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지회장 김재열)는 오는 1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한국화대제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2 월드컵 성공기념전에 이어 한국화를 전공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두 번째 한국화대제전이다.

운영위원장 오영애씨를 비롯해 강해순 학익여고 교사 등이 출품한 수묵, 채색, 서각, 구상, 비구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문의:☎(032)867-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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