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양평군은 21세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심신을 갖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문화행사 및 음악의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문화행사 및 음악의 한마당은 오는 5월23일 용문산 관광지 내 위치한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양평군 주최와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부 청년회에 주관으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로는 오전 10시 개회와 아울러 오후 3시까지 백일장, 사생대회가 이루어지며, 오후 5시까지 난타 초청공연에 이어 댄스 및 가요 등의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 2천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 수필, 사생 등 입상자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고 “청소년들의 밝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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