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솔모루 한마음 봉사단은 현재 경기 불황으로 인한 기업 도산 및 자영업자의 폐업 증가로 사회분위기가 메마르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솔모루 1%나눔 무료급식 사업을 지난 2월 16일 시작해 지금까지 43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중 결식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나눔과 상생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소흘을 구현하는 데 있다.

행사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주민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솔모루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여성방범대, 여성의용소방대, 생활탁구동호회, 송우교회, 솔모루1004봉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한마음봉사단 등 총 18개 단체에서 참여하며,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토요일 및 일요일은 제외)이며 소흘읍사무소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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