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범관 의원 남한강살리기 사업 전력 추진

【이천】이범관 의원은 지난 1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나 ‘남한강살리기’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와 관련해 이천시가 제출한 사업계획이 정부가 준비하는 마스터플랜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의원은 정 장관에게 “‘남한강살리기’ 사업은 이천의 홍수 피해를 방지하고, 이천의 발전을 위해 이미 시행됐어야 할 사업”이라며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남한강살리기’사업을 통해 발전이 지지부진했던 이천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이천시민의 바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남한강살리기’사업과 관련, 이천시는 ▶복하천, 양화천, 청미천 생태문화하천 조성사업 ▶성호호수 관광자원 개발사업 ▶도자예술촌 조성사업 ▶이천~흥천 간 4차로 확·포장공사 등을 건의한 바 있다.
한편, 지난 ‘지역 주민과의 대화’와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범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앞당길 이번 ‘남한강살리기’사업을 비롯한 각종 사업이 차질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