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소림 의원은 지난 25일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논현 119안전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2월 5일 개소된 논현 119안전센터는 현재 25명(여 2명, 남 23명)이 3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인천소방 최초의 최연소 여성 안전센터장인 조승희(27)소방위가 지휘를 맡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여성 센터장으로서 한층 더 세밀하고 꼼꼼한 업무처리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조 센터장에게 부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생명의 위협에도 언제나 헌신 봉사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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