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1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B조 경기에서 라이트 김웅진(14점)과 센터 신영수(8점)의 활약에 힘입어 홍익대를 3-0(25-21 25-16 25-16)으로 완파했다.
올해 슈퍼리그 대학부 우승팀인 한양대는 매세트 강력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고비마다 블로킹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홍익대를 압도해 낙승했다.
한편 A조의 인하대는 조선대를 3-0(25-20 25-20 25-15)으로 꺾고 종합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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