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출자해 세운 `아침 판다 컴퓨터합영회사' 조업식이 지난 10일 열렸다고 평양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조업식에는 북한측에서 오수용 전자공업상, 김남호 전자공업성 전자제품개발회사 사장, 중국측에서 난징시 부시장, 중국의 전자제조업체인 판다전자집단유한공사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방송은 그러나 회사의 규모와 위치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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