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목록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맞는 도서를 선정해 각자 쉽게 볼 수 있도록 학년별로 구분했고, 전자정보시대에 소홀해 지기 쉬운 독서를 장려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발간됐다.
김명래 관장은 발간사에서 “이 가을 한 권의 책이라도 꼭 읽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라며 이 목록이 우리 학생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이 되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