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9∼15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83회 전국체전에 16개 시·도에서 2만2천176명(임원 5천33명, 선수 1만7천1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종목은 지난 해 대회와 같은 40개지만 참가인원은 186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740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1천728명), 경북(1천549명), 충남(1천529명), 전남(1천525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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