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마을문고 광명시지부(회장 최원우)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3일, 14일 양일간에 걸쳐 2002 알뜰도서 교환전을 갖는다.
 
이번 알뜰교환전에서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문과 보유도서와 무료로 교환함으로써 각 가정에서 사장되고 있는 도서의 재활용과 절약하는 생활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환대상으로는 지난 96년이후 출간된 문학, 교양, 아동도서 등이며 95년 이전 에 출판된 도서와 월간지, 잡지, 교과서, 참고서, 문학전집 등은 제외된다.
 
한편, 새마을문고에서는 2천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독서욕구 충족과 근검절약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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