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27일 오후 6시께 4억5천만원을 빌려간 고모(27)씨가 원금과 월 10%의 이자를 갚지 않고 도망갔다는 이유로 고씨가 운영하는 자동차매매상사를 찾아가 강모(34)씨 등 직원 2명을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또 같은달 29일 오후 4시께 고씨 집을 찾아가 아내(24)를 협박, 고씨 소유의 다이너스티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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