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2002부산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박지성(교토 퍼플상가)이 다음달 7일 팀에 합류한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전한진 미디어담당관은 교토 퍼플상가로부터 다음달 6일 요코하마와의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예선리그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8강부터는 팀에 합류, 2002한일월드컵대회때 보여줬던 월드스타의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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