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정부경찰서는 13일 사무실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한 조모(35·무직·연천군 백학면)씨 등 5명과 도박장을 제공한 주모(37·무직·의정부시 용현동)씨를 각각 상습도박 및 도박장개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11일 오후 9시부터 12일 오전 3시30분까지 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씨가 운영하는 모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판돈 2천500만원을 걸고 카드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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