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문채널 YTN은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표완수(56) 전 경인방송 사장을 선임했다.
 
표 사장은 74년 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해 80년 5월 강제해직됐으나 89년 시사저널을 통해 언론계에 복귀, 이후 경향신문 국제부장과 논설위원, 경인방송 보도국장 및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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