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산업평화대상은 지역경제분야와 농업분야에 각 3개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적격자가 없는 기술부문과 근로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산업평화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지역경제분야 중 경영부문에 대안화학주식회사 대표이사 윤윤식씨가, 농업분야 중 경종부문에 남사면 권진영씨, 원예특작부문에 원삼면 조성식씨, 축산부문에 양지면 손세진씨가 각각 선정 됐다.
한편 시는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 대해 오는 30일 제7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순금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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