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단체 팀앤팀(www.teamandteam.org) 인천지회(회장 한광덕)가 파라다이스호텔인천(대표 김인학)에서 주도한 자선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이 모은 기금으로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아프리카 케냐에서 우물파기 사업을 벌입니다.

지역사회의 뜻을 모아 떠나는 팀앤팀 인천지회의 이번 케냐우물파기 사업은 기호일보를 비롯해 인천일보, 인천신문, 경인일보 및 경인방송ITVFM 등 지역 언론이 동참하며, 경인방송 ITVFM 보도국 노명준 기자가 지역 언론사 대표로 현지에서 우물파기사업을 동행 취재합니다.

팀앤팀 인천지회는 세계 최대의 난민촌인 카쿠마 지역을 비롯해 부부부, 나꾸르 등지를 찾아 가뭄과 오염된 식수로 고통 받고 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우물 2기를 파서 기증합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한층 가까워진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이번 사업에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정: 8월 7일~ 23일
장소: 아프리카 케냐 카쿠마, 부부부, 나꾸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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