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본사랑재단·본사랑갤러리는 지난 16일 인천 지역 내 빈곤·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본사랑재단 최복이 이사장, 어린이재단 심형래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복이 본사랑재단 이사장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본사랑갤러리에서 창출하는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랑재단은 이날 사회공헌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1년간 인천 지역 결식아동 50명에게 매월 5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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