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시지부는 지난 2일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53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새마을금고 임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서민종합금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전국의 새마을금고는 총 1천490곳이 있으며, 1천641만 명의 회원이 83조9천89억 원의 자산을 조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 지역에는 53곳 새마을금고, 145개 지점에서 총 92만8천 명의 회원이 3조1천138억 원의 자산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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