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치예술단(단장 김재창)이 선보이는 가족 공연 '맛있는 클래식' 두번째 무대가 7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마련된다.

프로 성악가들이 부르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민요, 뮤지컬 주제가 등을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코믹 콘서트'로, 소프라노 이아네스 최현정, 테너 한상호김진열, 메조 소프라노 임미희, 바리톤 김희권 등이 출연한다.

1만원. ☎ 2693-7925.

▲젊은 성악가들의 음악 동아리 'Il Stuolo della Voce' 창단 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정병화 이경희, 메조 소프라노 이미정, 테너 김철호 조한억 이광순 권오혁, 바리톤 손도영, 베이스 한양호 등이 출연, 모차르트의「돈조반니」, 푸치니의「라 보엠」, 베르디의「멕베스」「루이자 밀러」등 주요 오페라 아리아들을 들려준다. 1만-5만원. ☎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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