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 인지도 향상으로 축제장을 찾는 행락객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축제의 내실화는 물론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장애우 주차장 확대, 이동 동선(전기) 점검 등 작은 것 하나까지도 관람객 입장에서 준비하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또 김 군수는 “연천군민과 함께 오래동안 준비해 온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다양한 구석기시대 생활상을 놀이 형식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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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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