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브라운관 복귀를 가장 기다리는 스크린 스타로 전지현과 장혁을 첫손에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이용자 8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장혁과 전지현은 각각 28.7%와 42.0%의 득표율로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배우 가운데서는 원빈(14.2%), 차태현(13.6%), 양동근(11.1%), 장동건(8.3%), 권상우(8.2%), 안재욱(7.1%) 등이 꼽혔고 여자 배우로는 이영애(12.2%), 손예진(10.8%), 김희선(9.7%), 장나라(7.6%), 김하늘(6.2%), 김정은(4.1%) 등의 차례로 상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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