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의무교육시간은 5급(사무관) 이하 일반직이 80시간, 기능직 30시간 이상으로, 특히 교육훈련체계에 따라 연천의 기본 현황 이해를 위한 ‘연천바로알기과정’과 직무능력향상과정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공무원으로서 꾸준한 학습을 통해 리더십 및 직무 역량을 향상시켜 조직성과에 기여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체 교육과정을 더욱 개발·운영해 학습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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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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