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세계 정상의 탁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지난 달 29일부터 3일까지 5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폭우 속에서도 탁구를 즐기려는 탁구마니아들의 관람 열정과 승부를 떠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모습 하나하나를 카메라로 담아봤다. <편집자 주>

 

▲ 2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최종철 기자

▲ 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복식 4강전에서 일본 Fujll Hiriko, Wakamiya Misako조가 한국 윤선애, 서효원 조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최종철 기자

▲ 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 경기에서 한국 박미영, 김경아 조가 일본 Ishigaky Yuka, Yamanashi Yuri 조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최종철 기자

▲ 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단식 4강 경기에서 독일 Ovtcharov Dimitrij선수가 경기를 승리로 마치고 주먹을 불끈 쥐어 올리고 있다./최종철 기자

▲ 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21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 경기에서 한국 정영식 선수가 득점 성공 후 표효하고 있다./최종철 기자

▲ 30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단식 예선전에서 한국 서효원 선수가 일본 마쯔자와 선수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최종철 기자

▲ 30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단식 예선전에서 미국 Green Wally 선수가 상대 선수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최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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