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서인천지점(지점장 권혁유)는 26일 관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을 초청, 지역사회와 유대강화 및 전력산업의 폭넓은 이해를 돕기위해 무주 양수발전처를 시찰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무주 양수발전처의 홍보관, 지하발전소 및 상부저수지를 관람하고 전력생산현장을 체험, 전력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전력수요관리제도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전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서비스 수준 향상 및 고객 감동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전 서인천지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권 지점장은 “수용가들이 발전소 시찰을 통해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과정을 직접 지역주민들이 체험토록 해 전기 사용은 물론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력산업 홍보에 힘쓰고 지역주민의 이해를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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