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22일 결혼을 약속하고 결별을 선언한 애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박모(32·충북 음성군)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부터 피해자인 김모(26·여)씨와 사귀면서 결혼을 약속했으나 박씨가 직업도 없고 돈도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김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지난 21일 인천시 남구 숭의동 모여관에서 허리띠로 목을 졸라 살해를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영국 ykk@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청보리의 계절 벌써 여름 같은 해운대해수욕장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너도나도 무료 배달… 생사 기로 선 배달특급 3연속 경기 출신 국회의장 나올까 유정복 시장-민주당 "인천 위해 초당적 협력" 맞손 인천공항 글로벌 항공정비 메카로 부상 "미2사단 잔류 조건 동두천 지원 약속 지켜라" 제2연평해전에서 분전 故 윤영하 소령 기리며 송도고 앞 명예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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