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록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종이문서에서 전자기록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새로운 기록관리시스템의 필요성에 의해 2011년 8월부터 6개월간 2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스템 구축을 해 왔다.
행정안전부에서 개발·보급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면 의왕시의 전자기록물은 진본성, 무결성, 신뢰성, 이용가능성이 확보돼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자정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정책결정 과정의 기록을 내실있게 보존하고 문서의 유실과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의 도입으로 행정효율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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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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