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은 25일 강당에서 2012 부산비엔날레 총감독 ‘로저 M. 뷔르겔(Roger M. Buergel)’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공공 미술관의 운명’을 주제로 오늘날 공공 미술관의 역할과 지역 미술관이 관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내용으로 한다.

신청은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jcecilia@ggcf.or.kr)로 보내면 된다.
수강은 무료. 선착순 150명. 문의:☎031-481-7047
한편, 로저 M. 뷔르겔(Roger M. Buergel)은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게스트 큐레이터(2002~2004), 독일 카셀도큐멘타(독일 카셀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현대미술 전시회) 총감독(2003~2008)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비엔날레 총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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