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기차여행을 함께 하고 싶은 상대로 TV 드라마 「라이벌」과 「내 사랑 팥쥐」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재원을 첫손에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16∼23일 이용자 9천985명에게 `기차여행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김재원은 전체 응답자의 29.5%에 해당하는 2천946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탤런트 이민우는 9.1%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가수 비(8.8%), 강타(7.0%),원빈(7.0%), 차태현(5.3%), 김래원(4.4%), 양동근(4.3%), 조인성(3.5%), 문희준(3.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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