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와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이사장 유세준), 융복합협의회가 개최하는 ‘GCF(녹색기후기금) 유치 기원을 위한 중소기업인 포럼’이 1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회관(2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지역사회 공헌과 시정의 긍정적 참여를 위해 중소기업인들이 발벗고 나선 이번 포럼은 기후와 환경, 에너지 등의 녹색가치 인프라 구축과 절차적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포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현철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이 ‘세계 기후환경과 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익권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석좌교수가 ‘기후와 역사, 공존의 지혜’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강연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는 최진탁·김태호 인천대학교 교수와 김충일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교수, 이정호 인천시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해 GCF의 송도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전망을 논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녹색가치의 확산과 다양한 업종의 업무협약, 제휴를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인의 동반성장에 대한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참여 모델로 인식될 전망이다.

◆ 일시 : 2012. 12. 19(금) 17:00~19:00
◆ 장소 :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회관(2호관) 3층 세미나실
◆ 문의 :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032-765-0077), 기호일보사(☎032-761-0007)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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