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9일 오후 3시 예음홀에서, 김 교수는 16일 오후 2시 비전타워 영상문화관에서 각각 특강한다.
강사진은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인사를 섭외해 결정했다.
최 교수 강연에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김 교수의 강연에는 현악 연주가 곁들여져 흥미를 더한다.
가천대 박종현 중앙도서관장은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 경계를 넘는 통섭의 개념을 학생들에게 알려줘 학문에 대한 시야를 넒이고 취업난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등을 초청,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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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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