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대한 의미를 일깨우고자 시작된 ‘전국 청소년 평화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가 올해 9회를 맞아 특별히 공모전으로 진행됩니다.
기호일보가 주최하고 푸르미가족봉사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그간 수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글짓기·그림그리기·웅변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평화통일 의지를 심어 주는 전국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남북평화통일’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통일염원 글짓기대회와 그림그리기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웅변대회는 26일까지 원고 접수 후 1차 통과자에 한해 12월 1일 본선대회를 진행합니다. 전국의 청소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주제=남북평화통일에 관련된 내용
▶참가대상=전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공모기간=원고 및 그림 접수 30일, 웅변원고 접수 26일
▶작품규격 및 출품요령=▷글짓기는 200자 원고지에 초등학생은 표지 포함 7매 이상·중학생 8매 이상·고등학생 10매 이상 자필 작성 ▷그림그리기는 크레파스화 또는 수채화로 참여 가능하며 초·중학생은 8절 도화지, 고등학생은 4절 도화지 작품 ▷웅변은 200자 원고지에 표지 포함 5매 이상. 대필 원고와 다른 대회에 참여한 원고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본선 진출자는 29일 개별 통보 예정입니다.

※모든 출품작은 제목·소속 학교·학년과 반·이름·연락처를 꼼꼼히 적어 제출해야 합니다.
▶접수방법=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인천시 남구 숭의동 343-1 정산빌딩 9층 기호일보 총무국/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526-2 2층 푸르미가족봉사단 사무국)
▶문의처=푸르미가족봉사단 ☎032-435-5353 또는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purumi1004, 기호일보 ☎032-761-0007 또는 홈페이지 www.kihoilbo.co.kr
▶심사 및 시상=심사는 분야별 전문심사위원단을 구성해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12월 11일 기호일보 지면과 홈페이지, 푸르미가족봉사단 인터넷 카페를 통해 발표됩니다. 대상(통일부 장관상) 7명, 최우수상(인천시장상) 9명, 우수상(인천시의회의장상·인천시교육감상) 18명, 장려상(5개 지역 교육장상·인천 8개 지역 구청장상) 54명 등 모두 270명을 선정·시상하며 시상식은 12월 15일 푸르미가족봉사단 교육장에서 진행됩니다.
▶주최=기호일보
▶주관=푸르미가족봉사단
▶후원=통일부,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한국문인협회 인천시지회, 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 한국웅변인협회 인천지회 등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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