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군포시 주몽 사회복지관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한 축하공연 `나눔과 섬김의 축제 한마당'을 오는 28일 2시간 동안 군포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은 한국기독교장로총회에서 주최하고 주몽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부 기념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2부에는 노인복지회관 중창단 공연, 수어사랑회 수어공연, 소망중창단 초청공연, 한신대학교 신학과 중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특별행사로 서울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사진전을, 주몽 어린이집은 `농촌과 도시 미술관옆 동물원'이라는 아동작품전시회를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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