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업의 경영의욕 고취와 근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안성시 중소기업발전대상이 25일 확정됐다.
 
시는 기업경영 분야에 (주)금오종합식품 장정희 대표, 기술혁신 분야에 코리아에프티(주) 오원석 대표, 노사화합 기업체부문에 농심케롤그(주) 레이몬드헬드 대표, 농심켈로그(주) 박선영 노조위원장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기업체 대표 3명과 근로자 1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발전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 상당의 메달이 주어지며 오는 10월1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