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농업인 문화행사와 농악축제가 11월1일 오전 10시부터 남부문예회관과 공설운동장, 문화의 거리에서 3일동안 열린다.
평택항 개항을 기념하고 21세기 일류 문화도시건설과 평택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평택농악을 후대들에게 전승하며 시민의 대단합을 다지게 되는 이 행사를 위해 추진협의회는 농악대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경연대회, 쌀품평회, 우량 송아지 선발 등 15개 종목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또 축제기간중에는 농업의 소중함과 농경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짚풀공예 만들기 전승, 도자기 만들기, 민속놀이경연, 천연 염색소품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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