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성시는 25일 한국통신 등 11개 초고속 인터넷망 사업체 대표 및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5층 영상회의실에서 초고속인터넷 불가능지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광활한 면적과 특히 분산된 거주형태로 인하여 초고속인터넷 보급에 걸림돌이 되어 초고속 인터넷 불가능지역이 다수 있어 시민의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통신망사업체 담당자들은 관내 초고속인터넷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2003년까지 관내 95%의 가정에 초고속인터넷 보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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