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와 민주통합당 오산지역위원회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당정 간 정책협의회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송영만·박동우 도의원, 손정환·김미정 시의원, 이종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필경 부시장, 각 실·과·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세교2지구 택지개발사업 등 시정 현안사항 설명과 오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안들을 발굴해 당정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시민의 일상 생활과 직결된 현안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거쳐 불편사항을 해결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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