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제157회 임시회 기간(20~27일) 중인 22일, 25~26일 3일간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원효대사 오도체험관 건립 현장 17곳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태)는 교보생명~고덕신도시 연계도로 현장 등 16곳을 각각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공무원들에게 “각종 사업 현장에서 문제점과 답을 동시에 찾을 수 있도록 현장점검에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며 “집행부를 위한 사업이 아닌 시민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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