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유는 자사의 회사정리절차 개시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정유는 이에 따라 그간 진행해온 자사 매각절차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 9월27일 인천지법이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을 내려 이달 26일이 만료일이었으나 인천지법이 회사정리절차 개시기간 6개월 연장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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