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발전위원회(위원장 조성윤)를 열었다.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에서 “하남시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업이 다양한 모습으로 활기차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 현안문제 해결과 시 발전을 위해 시정발전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정발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시 주요 현안사업장인 정수장과 BRT 차고지, 환경기초시설, 위례지구 모델하우스, 감일~초이 간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한편, 시정발전위원회는 2011년 3월 교육복지, 문화예술, 지역경제, 자치경영, 도시환경 등 5개 분과 42명으로 구성돼 시정의 주요 정책 및 지역의 주요 현안과제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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