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정규 2집 앨범 '네이처보이(Nature Boy)'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30일 "장근석의 신보 '네이처 보이'가 발매일인 전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같은 날 발매한 일본 유명 가수들의 신보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를차지했다"며 "이로써 장근석은 3회 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 일본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로 오리콘 일간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고, 작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크라이(Just Crazy)'도오리콘 일간과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장근석은 일본에서 더블 타이틀곡 '네이처 보이'와 '인디안 섬머(Indian Summer)'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30일에는 닛폰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장근석의 올나이트 닛폰 골드'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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