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2일 송파구 방이동올림픽공원 뮤지라이브에서 신인 오디션 'K-루키즈(K-Rookies) 2013' 우승팀들의 기획 공연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달 신인 발굴 프로젝트 'K-루키즈' 오디션을 통해 제쉬·라운드헤즈·사우스카니발 등 6팀을 선정했으며, 오는 22일 무대에는 이들 가운데 제쉬와 어느새가 출연한다.

 노리플라이 출신 권순관과 여성 싱어송라이터 한희정 같은 선배뮤지션도 무대에 오른다.

제쉬는 보컬·기타를 맡은 이제이(EJ)와 키보드·미디를 연주하는 이승희로  이뤄진 여성 듀오이며, 어느새는 5인조 모던록 밴드다.

진흥원은 오는 8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K-루키즈' 선정 팀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무료며, 인디코스터 블로그(k-rookies.co.kr)에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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