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니콜(22)이 일본 MTV가 주최하는시상식인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VMAJ) 2013'에서 솔로 무대를 꾸민다고 소속사DSP미디어가 20일 밝혔다.

니콜은 오는 22일 일본 지바현 마크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이 시상식에 참석해자신의 솔로곡 '로스트(LOS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스트'는 지난해 카라의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에서 처음 공개된 곡으로, 지난해 11월 멤버들의 솔로곡을 담은 '카라 솔로 콜렉션' 음반에 수록됐다.

 TV 방송에서 이 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MAJ 2013'에는 이 밖에도 미국 여성 그룹 TLC를 비롯해 에그자일(EXILE),  니시노 가나, 캬리 파뮤파뮤 등 유명 일본 가수들이 출연한다.

 사회는 걸그룹 AKB48전 멤버 마에다 아츠코와 가수 겸 배우 가네코 노부아키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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