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오는 9월 일본투어를 전개한다.

26일 일본 공식 사이트(www.m-i-b.jp)에 따르면, 엠아비는 9월 11일 오사카를비롯해 14일 나고야와 15일 도쿄에서 공연한다.

엠아이비는 지난 24일 도쿄의 하라주쿠 아스트로홀에서 첫 일본 단독공연 '위아 엠아이비(We are M.I.B)'를 두 차례 열고 '나만 힘들게', '헬로 굿바이' 등 감성적인 힙합 곡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 자리에서 리더 오직(5Zic)은 "K힙합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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