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이 8일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이같이 전하며 이 곡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투애니원은 지난해 7월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이후 지난 1년 동안 주로 해외 공연에 집중해왔다.

'폴링 인 러브'는 이들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레게 장르의 곡으로, 투애니원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맞추고 해외 안무가와 함께 컴백을 준비 중이다.

투애니원은 앞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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