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어 뉴 스텝(TAKE A NEW STEP)'이란 제목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 박윤화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파라다이스' 등 친숙한 노래를 들려줬고 스윗리벤지는 자작곡을 중심으로 라이브를 꾸몄다.
스윗리벤지는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는데 무척 긴장됐다"며 "다음 기회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날 토크쇼와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이끈 박윤화는 "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솔로와는 다른 즐거운 라이브였다"며 "일본어 앨범을 준비중인데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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