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호투하고도 갑작스러운 오른쪽 다리 경련으로 승수를 올리지 못했던 김선우는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이날 경기에서 내셔널리그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오른쪽 다리 경련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김선우는 내셔널리그 첫승을 위해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왼손 강타자인 신시내티의 켄 그리피 주니어와 토드 워커 등을 경계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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