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들이 최근 발표한 싱글과 앨범들이 일본 오리콘차트의 상위에 랭킹되면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먼저 지난달 31일 출시된 씨엔블루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 '레이디(Lady)'와 빅뱅 멤버 대성의 첫 일본 싱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는 발매 첫주 주간차트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달 7일 출시된 초신성의 17번째 일본 싱글 '위너(winner)'와 코드브이의 네번째 일본 싱글 '약속'은 발매 당일 일간차트 2위와 8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앨범 부문에서는 지난달 24일 출시된 슈퍼주니어의 첫 일본 정규 앨범 '히어로(Hero)'와 2PM 멤버 준호의 일본 솔로 데뷔 앨범 '키미노 코에(너의 목소리)',  유키스의 일본 2집 앨범 '인사이드 오브 미(Inside of Me)'가 발매 첫주 주간차트 2위, 3위, 8위에 각각 올랐다.

이달 들어서는 7일 출시된 티아라의 두 번째 일본 앨범 '트레저 박스(TREASUREBOX)'가 발매 당일 일간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