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록 가수 스팅이 오는 13일 새 싱글  '앤드 옛(And Yet)'을 발표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12일 밝혔다.

'앤드 옛'은 스팅이 지난 2003년 앨범 '새크리드 러브(Sacred Love)' 이후 10년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는 다음 달 23일 새 앨범 '더 래스트 십(The Last Ship)'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음반은 에릭 클랩튼과 엘튼 존 등과 작업한 롭 매시스와 도날 호슨이 각각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믹싱을 맡았다.

스팅은 앞서 새 앨범에 대해 "3년 동안 준비한 동명의 연극 '더 래스트 십(TheLast Ship)'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자기성찰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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