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축제로 자리잡은 '한류뮤직페스티벌(KMF) 2013'이 오는 15일 삿포로의 니토리문화홀과 16일 도쿄의 시부야공회당에서 열린다.

2008년 시작돼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올해 'K팝 최강 축제'를 부제로 인기그룹 유키스, 실력파 솔로가수 케이윌, 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가 출연한다.

16일 도쿄 공연은 3인조 보컬그룹 픽스가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KMF 2013'은 아시아 빈곤 지역 어린이 교육 지원 및 동일본 대지진 지원을 위한 'GFSC(Good Friends Save the Children) 자선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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