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현수(24)가 사단법인 열린 의사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열린의사회는 지난 97년부터 개업전문의와 각계 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돼 해외진료 등을 펼치고 있는 민간의료봉사단체.

오는 11월 개봉할 영화「휘파람공주」에 출연 중인 김현수는 다음달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있을 수재민 돕기 진료봉사에 참가하는 등 향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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